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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인 곳
icon 주민
icon 2015-03-29 08:34:12  |  icon 조회: 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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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너무 많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예산범위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며칠 전에 강진V랜드 오르는 길에 나있던 작게 패인 구멍들을 아스콘으로 메꾼 것이 눈에 띄었다. 어떤 기준으로 메꿨는지는 모르겠다. 패인곳의 직경이나 깊이가 기준인지 아니면 보이는대로였는지 정작 주민이 자주 다니면서 거슬리고 실제로 발목을 삐었던 곳인 데도 몇 년간 방치되고 오히려 더 커지고 있어서 밤길이 위험한데 손길이 미치지 않고있다.

그곳은 연방죽을 지나 고성저수지둑에 진입하는 경사진 곳으로 경사로 중간쯤에 패인곳이 서너군 데나 된다. 그곳을 기준으로 전후 도로 몇 곳은 땜질을 했길래 하는 소리다.

큰도로 작은도로 대로,길 등 손봐야 할 곳이 한 두군데이겠는가. 공직에 계신 분들의 노고가 많음에 고마움을 안다.
2015-03-29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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