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강진쓰레기종합처리장이 강진읍(남포,목리)에생긴다는 말이나돌고 있는데
어떠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참 민망한소립니다.
강진군행정을 처리하시는분들의 머리에서 나왔겠죠..아마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소각장에서 나오는 배출가스(다이옥신등..)가 바람이불면
당연히 강진읍으로 올라올텐데 그리고 그러한시설은 강진과맞다은지역에 설치하는게
기본상식아닌가요 강진군에서는 아무데나 원하는지역이나 편리하는데로 지역을
선정하는건 그지역의 주민들을 죽이는 일일것입니다
강진읍에 쓰레기종합처리장은 아니될소리인듯생각됩니다.
이전에 잘못된행정으로 강진초입에들어올때 쓰레기냄새가 인상찌부리곤했던거
기억나실겁니다. 그리고 평동마을에위치하고있는 성요셉여고 학생들은 여름에
창문도못열고 공부를해야할것입니다.그 온갖 냄새,악취 바람이불면 어떡하죠??
읍으로 날라올텐데말입니다 강진쓰레기종합처리장에관해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2003-03-24 2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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