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재작년 구정때 군동 화방사에서 멧돼지 취재를 하셨던 분을 찾습니다.
그때 화방사에 불경드리러 갔다가 멧돼지가 내려온다는 스님의 말에 멧돼지 구경도 할겸 기다리다 마침 멧돼지 취재를 오신 기자님(성함은 모름,지금 약 37세정되 됨)을 만났는데 기자님 카메라가 문제가 생겨 제가 찍은 사진 필름을 줬는데 아직까지 돌려주시지 않습니다.
주소를 드렸는데 아마 잊어버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얘들하고 같이 찍은거고 좋은 추억이어서 찾고 싶습니다.
혹시 이분을 아시거나 강진신문에서 이 필름을 지금도 가지고 계시다면 아래 주소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2 (주)신원 해외사업부
윤정규 차장
017-233-4508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