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이상교 사무관 서기관으로 승진

성전 수양마을 출신

2005-05-28     주희춘 기자

병무청에 근무하는 성전 수양마을 출신 향우 이상교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서기관은 지난 72년 병무청에 임용돼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과정과 인천.경기지방 병무청 징집과장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병무청 동원소집국 산업지원과 전문연구요원팀장을 맡아왔다.

전문연구요원은 병역의무자중 석,박사 등 고급 연구인력을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지원하여 국가 과학기술 및 산업의 육성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 서기관은 부인 주경자(55)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동생 이충교씨가 옴천면사무소에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