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시간이 머물다'

다산박물관 지역 유안석작가 초대전

2022-06-06     김철 기자

 

다산박물관(관장 윤재평)은 6월 한 달 동안 유안석 사진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산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3달에 걸쳐 전시했던 두 번의 지역작가 초청 이후 세 번째 개최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이다.

이번 초청 작가 유안석 사진작가 전시회는 '빛과 시간이 머물다'를 주제로 강진군의 여러 모습을 담은 25여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 작가는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구경북미술대전 등 수 많은 대전에서 우수상 외 다수 입선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장흥지부 및 강진지부 회원전에 출품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한국예총 강진지회 부회장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어 강진 지역 사진 작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술 터전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