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야구 준우승
영암팀과 결승전에서 11대 10 아쉬운 패배
2018-11-11 김철 기자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화합으로 일구어낸 값진 준우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야구협회 김민채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바쁘신 시간을내어 함께 해 주신 강진군대표 선수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진군대표팀은 올해 전남각종대회에 참가해 전남협회장기 준우승, 전남도지사기 우승, 전남시니어대회 3위 등 성적을 내며 강진 야구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