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무예스쿨 종합격투기 대축제 참여
27개 메달 획득...베스트 팀 트로피 수상
2018-10-06 김철 기자
이번 대회는 킥복싱, MMA(종합격투기), 주짓수 3가지 종목으로 5세 부터 참가가 가능하며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윤형빈, 영화배우 김보성, 가수 박상민, 로드fc 챔피언 권아솔 선수 등 유명 연예인과 프로선수들이 함께 해주었다.
지방에서 출전하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6세부터 30세 성인까지 19명이 출전해 킥복싱 금, 동 MMA 금, 동 주짓수 금, 은, 동 총 27개 를 회득하고 BEST TEAM상 이라는 트로피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또 과거에도 제2회 세계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입상을 하였으며 제56회 도민체전 복싱부분에 2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내년 5월에 있을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대축제&주짓수 2회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중앙무예스쿨 수련생들과 열심히 훈련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중앙무예스쿨에서 그린비 바디쉐이핑 이라는 여성전문 다이어트&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정원제로 도입해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