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위 더불어민주당원 청와대 방문

2017-11-07     김철 기자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 연락소장 이승옥 등 40명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왔다.

이번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지역위원회(위원장 신문식)에서 추진한 것으로 지난 대통령선거 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해 문재인대통령을 당선시킨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당원들의 사기를 앙양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의 환영인사와 함께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면서 청와대의 녹지원 뜰 등을 걸으면서 견학을 했다.
 
이번 청와대방문을 계기로 모처럼 한자리에 만난 당원들은 결속과 단합을 외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