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모란로타리클럽 제1호 관명장학금 탄생

염순임 제3대회장, 7년간 모은 3천만원 기부

2017-07-07     김영미 기자

지난 5일 열린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모란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관명장학금 1호가 탄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강진모란로타리클럽 염순임 역대회장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김남준 총재에게 제1호 관명장학금을 전달했다. 창립멤버인 염 전회장은 강진모란로타리클럽 제3대회장을 역임하였고, 회원으로 다양한 봉사를 아끼지 안았다.

염 전회장은 7년전 지역 학생들의 희망에 불씨를 지펴주고자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알뜰살뜰 돈을 모아 매월 35만원씩 적금을 넣었고 관명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염 회장은 "로타인으로서 관명장학금을 목표로 하고 의류비와 생활비 등을 아껴 모았다"며 "장학금이 집안환경이 불우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피워내는 희망 종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