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대전문인화대전 우수상 원용호씨

2003-08-09     특집부 기자
새마을운동강진지회장이면서 서예가인 원용호씨가 월간서예가 주최한 대한민국 서예대전문인화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회장은 ‘得意(득의)’라는 작품을 출품해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은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전시된다.
원회장은 또 최근 제16회 광주시 미술대전에서 ‘雪松(설송)’을 출품해 특선을 차지했다. 입상작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