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제25대 FC탐진 신임 회장
2011-06-10 김응곤 기자
이 회장은 "관내 축구동호회를 비롯해 광주, 해남, 제주도 등 인근 지역 축구동호회와 초청경기를 펼쳐 축구저변확대와 동호회 활성화를 이뤄 나갈 것이다"며 "축구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축구동호인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동호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진파머스마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 회장은 부인 윤은숙(35)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