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합동 주회

강진로타리클럽
부산동연제클럽

2010-08-23     김영미 기자


지난 7일 강진탐진로타리클럽(회장 윤순오)은 제38회 강진청자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부산동연제자매클럽을 초청해 강진청자도예문화원 1층 시청각실에서 합동주회를 가졌다.
 
이날 합동주회에는 금회기동안 양 지역이 만남속에 지역사회봉사와 장학문화사업, 부인회만남 등 봉사를 갖기로 했다. 또 지난 회기동안 양 클럽 교류에 수고한 전 회장에게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이 담긴 우정패가 전달됐다.
 
주회에 강진탐진로타리클럽에서는 자매결연클럽에 청자매병 30개를 선물하고 양 클럽간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다.
 
주회를 마치고 강진탐진클럽은 부산동연제클럽을 청자촌 향토음식관으로 안내해 강진의 맛을 접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강진탐진클럽은 자매클럽을 강진청자축제 행사장 도예문화원, 청자박물관 등으로 안내해 곳곳을 관람하면서 강진청자기법과 유래를 홍보하는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