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구 시민 1천500여명 강진방문

강진군과 사상구의 만남의 행사...영화배우 명계남씨도 참석

2003-05-22     주희춘
부산사상구 시민 1천500여명이 강진군과 만남의 행사를 열기위해 22일 강진을 방문했다. ‘동서화합을 위한 문화탐사’란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명계남씨(오른쪽 마이크 잡은 사람)도 참석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관람했다. 참석자들은 다산유물전시관앞에서 윤동환군수의 강연을 들은 후 다산초당~백련사 구간을 등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