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복 운전자 숨져

2003-03-18     사회부
 

18일 새벽12시20분께 작천면 현산리 박산마을 앞도로에서 성전에서 옴천방향으로 가던 전남51가96XX호(운전자 이모·53·옴천면)카렌스Ⅱ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밭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머리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이씨가 야간에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