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설날연휴

대형 사고 사고 없는 3일연휴

2003-02-05     사회부

설연휴기간 동안 관내에서는 대형 사건사고없이 조용한 연휴가 이어졌다.

강진경찰에 따르면 설연휴기간 동안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지난해 설연휴기간에 14건의 교통사고로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에 비해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 또 지난해와 같이 설연휴기간동안 폭력, 절도사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진경찰은 올해 설연휴가 3일로 짧아 귀성객이 줄었으며 성전~장흥간 4차선 도로가 개통돼 교통이 원활히 소통돼 교통사고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