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장단. 농민회 쌀값등 협상 나서
마을이장단. 농민회 쌀값등 협상 나서
  • 김철
  • 승인 2002.1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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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청 잇따른 협상
마을이장단과 농민회가 협상단을 구성해 농협과 군청에 농정정책과 쌀가격에 대한 협상에 나섰다.

각면 마을이장단과 농민회간부등 15명으로 구성된 협상단은 지난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동환군수를 만나 생산비보전차원으로 가마당 1천원씩 총14억 9천만원지원과 농업예산비율 25%확대를 주장했다.

이보다 앞선 4일 군농협 회의실에서 농협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가마당 5만7천760원 보장과 자체수매계획된 70만900가마를 수매해줄 것을 촉구했다.

농민회 서정대회장은 “농민들이 요구하는 쌀값을 받기위해 농협, 군청과 최대한 협상하겠다”며 “요청한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는 집회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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