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표하는 관광명소 100곳 선정
강진군 대표하는 관광명소 100곳 선정
  • 김철 기자
  • 승인 2006.07.0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도답사일번지인 강진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0곳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군향토문화재, 보존 개발가치가 있는 관내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한 강진관광 BEST(베스트) 100경(景)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베스트 100경은 관내를 대표하는 영랑생가, 다산초당, 무위사, 전라병영성을 비롯해 군동면 남미륵사, 강진읍 현구생가, 칠량면 옹기굽는집, 작천 까지냇재 벚꽃길, 강진만 갈대밭등 선정됐다. 또 명곡서원, 강덕사, 금강사등 오랜 전통을 지낸 제각과 서원도 추가됐다.

군은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05곳을 추천해 지난 4월말 군민, 출향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강진관광 100경중 고려청자도요지, 다산초당, 영랑생가, 백련사, 무위사, 전라병영성, 월남사지, 강진다원, 금릉경포대, 마량 까막섬 상록수림은 강진관광 베스트 10경으로 정했다.

베스트 10경은 대형사진으로 제작해 강진읍내에 설치되고 강진관광 100경은 일년간 사진촬영을 거쳐 강진군을 알리는 화보책자로 만들어지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