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강진군 신규봉사회 결성
대한적십자 강진군 신규봉사회 결성
  • 김철
  • 승인 2002.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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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강진군 신규봉사회 결성식이 지난24일 군민회관2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행사에는 작천면 봉사회(회장 김수정), 신전면 봉사회(회장 김방순), 대구면 봉사회(회장 이미화), 마량면 봉사회(회장 윤혜경), 칠량면 봉사회(회장 김경숙), 성전면 봉사회(회장 김재숙)등 6개지역 봉사회의 결성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봉사회원들은 적십자의 기본원칙인 재난과 사랑과 봉사로 사회의 등불이 되라는 적십자 기본원칙을 낭독하고 적십자 깃발수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강진군봉사회는 지난82년에 설립돼 지역내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장애우돕기운동과 혈액사업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군봉사회 윤희숙회장은“봉사회는 재난을 대비해 응급상황을 가장우선으로 한다”며“적십자의 기본원칙처럼 순수봉사단체로서 지역에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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