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차례 증인심문 계속될 듯
윤동환 군수 선거법 위반혐의 심리가 장흥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진상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오후 3시 장흥지원에서 계속됐다.재판부는 이날 윤군수측 변호인이 신청한 7명의 증인에 대한 변호인 신문과 검찰측 반대신문을 벌였다.
재판부는 윤군수측 변호인이 신청한 총 20명의 증인중 이날 7명의 심리를 마친데 이어 다음 재판에 추가로 7명을 채택, 앞으로 두차례에 걸쳐 증인신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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