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여물기 전에 수확하는 보리를 총체보리라고 한다. 강진축협은 이 총체보리를 농민들과 계약재배해 소 사육농가들에게 사료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농민들이 재배를 하면 축협이 트랙터를 이용해 수거, 랩포장을 자동으로 한 다음 농가에 직접 배달을 해준다. 막 수확돼 포장이 끝난 총체보리가 칠량의 들녘에 즐비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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