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1명 초·중학생 소년체전 전남대표 선출
관내 11명 초·중학생 소년체전 전남대표 선출
  • 김철 기자
  • 승인 200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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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차선발전 결과...강진여중 강선옥양 전남 신기록 우승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2005년 전라남도 소년체육대회 2차선발전에서 관내 11명의 초·중학교 선수들이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육상부분에서는 남자초등부 800m 김상국(강진동초등 6년)군 , 포환던지기 오태양(계산초 6년)군 , 5000m경보 강선옥(강진여중 2년)양 , 창던지기 노성진(칠량중 3년)군이 각각 도대표로 선출됐다. 특히 강선옥양은 5000m부분 25분 17초 전남 신기록으로 우승하는 기염을 연출했다.

 전남 체육중에서 열린 수영부분에서는 도암초 5년 김병준군이 배영 50m, 배영 100m 종목과  같은학교 배재영군이 자유형100m, 자유형 200m종목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순천 팔마 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부분에서는 중앙초 5년 김영성, 강성오군이 도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성전중 3년 장민규, 김지공, 손익대군은 단체추발 2㎞, 단체스프린터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도대표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된 11명의 선수들은 오는 5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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