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2] 전국 최초 '전자 공공수매' 추진한다
[사설2] 전국 최초 '전자 공공수매' 추진한다
  • 강진신문
  • 승인 2024.05.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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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전자 공공수매를 추진한다. 강진군은 지난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도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되던 공공비축미 수매 방식을 2024년부터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수매로 새롭게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공공수매 종합 플랫폼'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종이와 수기 방식으로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기존 방식을 4차산업혁명 기술인 블록체인에 접목해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오류 및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자치단체,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가의 공공비축미 물량 및 등급을 일일이 파악하지 않고 바코드를 통해 농가별 정보를 인식시켜 플랫폼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관 간 데이터 불일치가 사라지고 농가별 자동 산정을 통해 수매 시간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산정되는 수매 데이터는 당일 수매 종료와 동시에 농협 시스템과 농림부 정부관리양곡 통합정보시스템에 전송된다. 농가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본인 등급 및 지급액을 확인 할 수 있고 재검 요청과 함께 전자영수증을 받아볼 수 있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농협중앙회, 단위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의하고 전국 여러 지자체의 참여 의사를 확인받았다. 
 
앞선 4차산업 기술로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가는 강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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