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1] 강진 야구장을 지켜주세요
[사설1] 강진 야구장을 지켜주세요
  • 강진신문
  • 승인 2024.04.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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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진군야구연합회장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7일 끝났다. 
 
지난 6일부터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제영)가 주관해 강진 6개팀, 150여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 강진타이거즈를 꺾고 강진 자이언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 이어 제8대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취임식 행사에서 신임 노석환 회장은 강진원 군수를 향해 강진야구장을 지켜달라고 5차례가 넘는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강진 사회인 야구팀들은 시한부로 강진야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강진베이스볼파크가 80억원대에 매매가 된 것이다. 아직 매매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새로 사업체가 들어서면 강진야구팀들은 갈곳이 없는 상태가 된다. 
 
강진베이스볼파크는 지난 2006년 9월도암면 학장리 16만3천952㎡(4만9천682평)부지를 확정하고 2007년 10월 강진군과 MOU를 체결하고 공사를 거쳐 완공된 것이다. 지난 2009년 7월 준공한 강진베이스볼파크는 구장 한 개면을 지원해 허구연 해설위원의 이름을 딴 허구연필드 명명식도 가졌다. 
 
베이스볼파크는 아직 매매절차가 진행중으로 최종 결정이 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스볼파크는 넓은 면적에 다양한 스포츠시설로 활용이 가능해 강진군을 대표하는 스포츠타운으로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 최근 군에서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계획하고 있지만 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은 상태이다. 베이볼파크를 군에서 매입해 종합 스포츠타운으로 만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군과 업체에서 서로 양보해 합리적 가격으로 지역 대표 스포츠 시설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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