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잊은 봉사 '구슬땀' 흘린다
휴일 잊은 봉사 '구슬땀' 흘린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4.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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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록회, 독거노인 집청소·국기게양대 설치 및 보수 활동

 

강진군청록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특별한 휴일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강진읍 도원마을과 남포마을에 함께 모여 실시했다. 남포마을은 4.4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해 마을 전체를 태극기 마을로 만들고 있다. 이에 지난해 강진군청록회에서 국기게양대를 설치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국기게양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것들을 보수하는 작업을 통해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시키고 마을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한편 도원마을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이 이뤄졌다. 김모 어르신은 평소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집안이 깨끗해지며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청록회 회원들의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이번 활동은 마을의 화합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병화 회장은 "'2024 미소 짓는 청록인! 함께뛰는 청록회'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전체 회원들이 하나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청록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청록회는 현재 83명의 회원들이 매년 오지마을 무료 한방의료봉사,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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