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자<강진주부독서클럽 회장․ 강진읍 동성리> 고성사 종소리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밤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4시비는 부슬 부슬 내리는데...저 멀리서 들려오는 산사의 종소리마음씨 착한 고성사의 여스님처럼은은하게 사랑으로 울려 퍼지는구나.우두봉을 앉고 고요히 잠이든축복 받은 강진이여...산사에서 들려오는 종소리와 함께영원히 빛나게 하소서...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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