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경로의 달,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10월은 경로의 달,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11.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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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회 강진지역회 장한어버이상 시상 효 확산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달 30일 강진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효행상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에서 사회에 경로효친 사상과 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장한어버이에 효자, 효부상을 시상해 온다.

노인의 날 10월2일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만든 기념일이다. 1997년 보건복지부에서 법정기념일로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고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했다.

행사에는 경로의 달을 맞아 효도회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한국효도회강진지회가 전라남도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 봉사활동 및 독거노인 물품지원 등 경로효친 봉사에 앞장선 김성신, 노상남 회원이 국회의원표창을 수여했다.

경로효친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지역사회 확산을 기해 귀감이 된 효도회강진지역회 곽종환 회원이 강진군수지역봉사상을,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강숙 회원이 전라남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효행상 시상식에는 숭조효친의 자혜로운 가정교육으로 귀감이 된 강진읍 김한식 씨 등 7명에게 한국효도회이사장 장한어버이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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