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중 모란꽃이 보고 싶어 전라 강진 가시는가 시속에 떠오르는 '실비단 하늘'보았는가 윤사월 내 가슴에도 모란꽃이 피고 있다. <김옥중 약력> 1980년 시조문학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역임 시조집: 빈 그릇, 금강초롱꽃, 돌감나무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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