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주요 관광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을 달을 맞아 주말과 연휴에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각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지역축제·행사장 합동점검 실시, 관계자 화재안전·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관서장 현장지도 및 안전관리 당부, 실내 관광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연휴기간 관광 관련시설 현장 지도점검 등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