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2년 연속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도암농협, 2년 연속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5.0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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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

 

도암농협(조합장 윤재선)이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도암농협은 2021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 받은 사무소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NH손해보험 개인부문 시상에서 김 욱 상무가 2022년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상무는 지난 2021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을 보호하는 보장성보험 등을 우수하게 추진한 사무소와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도암농협애서는 나락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축보험, 화재보험 및 각종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농업인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다.

윤재선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든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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