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탄소중립 2050' 기후위기 대비
강진군새마을회 '탄소중립 2050' 기후위기 대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4.2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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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도암면·칠량면 공휴지에 나무식재

 

강진군새마을회(회장 박종재)와 강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봉덕)은 지난 14일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탄소중립 2050 실천 행사는 11개읍·면 30여명의 지도자들이 함께하여 진행됐다. 남여지도자들은 강진읍, 도암면, 칠량면의 공휴지 총 1000여평의 땅을 고르고 돌을 주워내 새마을동산을 조성하였다. 이와함께 새마을동산에는 기후위기에 대비하여 소나무800주와 은행나무1000주를 나눠 심었으며 체리나무 100주도 함께 식재했다.

전봉덕 회장은  "지금은 작고 여린 나무지만 쑥쑥 자라서 탄소중립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다"며 "나무를 심는 걸로 끝나지 않고 지도자들이 함께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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