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더하기 캠페인'으로 행복한 병영면 조성
'사랑더하기 캠페인'으로 행복한 병영면 조성
  • 김철 기자
  • 승인 2023.04.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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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솜회 진용철 前회장, 신진마을 마권섭氏 각각 50만원 기탁

 

강진다솜회 진용철 前회장과 신지마을 마권섭 씨가 지난 7일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각각 50만원씩 기탁했다.

진용철 前회장은 관내 민속마당을 운영하며 '독거노인 십시일반 반찬 봉사'에서 3년째 매주 금요일 밑반찬을 지원하며 2021년에도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신지마을 마권섭씨는 관내 강남고물상을 운영하며 2021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이번 아름다운 선행으로 기부 문화의 모범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2분기 여름 대비 특화사업비로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병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병영면지사협 2분기 특화사업 주거취약가구의 여름 대비를 위한 '깔끔! 탄탄! 방충망 교체 지원 사업', '쿨(Coo1)한 여름! 냉방용품(에어컨) 지원사업'등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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