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농업인 실익증대·복지증진에 최선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지난 15일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한들농협은 올해도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구역별로 제공하여 교통편익을 도모하였다. 이번 검진은 홀수년도에 태어난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 은병원에서 기초 검진을 비롯하여 소화기검사, 각종 초음파 및 CT검사, 대장내시경 등이 제공됐다. 또한 조합원들이 필요한 검진항목을 선택하여 받도록 하여 호평을 받았다.
조명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에 노력하여 조합원들이 행복하고 걱정없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농업인 실익증대와 함께 복지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한들농협은 이보다 앞선 지난 6일 조명언 조합장과 직원이 함께 병영, 작천, 옴천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2022년 영농회총회로 실시하였다. 이번 3년만에 개최된 마을별 영농회총회에는 조합원 농업인 실익증대와 복지증진을 기하는 강진한들농협 사업과 결산보고, 희망찬 2023년 사업계획을 알렸다. 또한 마을순회 영농회총회는 조합원들이 알기 쉽게 동영상을 제작하여 결산보고와 사업보고로 진행해 조합원과 항상 함께 소통하는 조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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