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사랑의 희망나눔 쌀귀리빵 전달'
'손수 만든 사랑의 희망나눔 쌀귀리빵 전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3.29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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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새마을문고강진군지부(회장 이은수)와 직장공장강진군협의회(회장 정원장)는 손수 만든 사랑의 희망나눔 쌀귀리빵 150개를 장애인복지관과 강진읍양로원에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새마을문고강진군지부 회원 14명과 직장공장강진군협의회 회원 15명은 작천 수경당 베이커리스튜디오로 모였다. 이곳에서는 수경당대표 이채율 강사의 지도에 따라 쌀귀리로 만든 팥빵과 소보로빵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가졌다. 강진 쌀귀를 이용하여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급 원료만을 가지고 만들었으며 빵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정성만큼은 누구 못지 않게 듬뿍 담아 만들어 전달하였다.  
 
정원장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회원들이 맘을 함께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직장회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만들기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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