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신기리 화재...강 군수 현장 방문
작천면 신기리 화재...강 군수 현장 방문
  • 김철 기자
  • 승인 2023.03.22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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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면에서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완전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강진원 군수는 작천면 신기리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김모씨를 위로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주택이 완전히 소실된 김모씨는 마을회관을 임시거처로 사용 중이다.

생활 터전을 잃어 실의에 잠긴 김모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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