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 모두에 행복을, 한반도에 평화를"
"강진군민 모두에 행복을, 한반도에 평화를"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3.22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군기독연합회 강진군·군민 위한 기도회 개최

 

강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변남식)는 지난 15일 강진읍교회 본당에서 교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발전과 군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강진군민과 강진군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강진군기독연합회 소속 교회가 함께하여 수요연합예배로 드려졌다.

기도회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강진원 군수, 김보미 군의장, 관내목회자, 강진군청기독신우회, 교인 등이 함께했다.

기도회에는 강진읍교회 찬양팀의 성령이 강진군에 부흥하길 기원하는 찬양이 있었다. 이어 작천교회 배태진 목사의 인도아래 다같이 강진군민 모두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강진군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묵상기도를 올렸다.

군민과 강진군을 위한 기도회에는 옴천교회 김성일 목사의 전쟁 국가에 평화를, 한반도에 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강진읍교회 최영천 장로의 영적 부흥이 지역사회를 돕고 군민사업에 함께하시어 복된 고장이 되길 기원하는 군민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기도회에는 작천교회 강진고 3학년 김혜인 학생의 바이올린 찬양과 강진읍교회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진 강진군민발전과 군민을 위한 기도회에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변남식 회장이 '기도해야 할 때'란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다.

변 회장은 "기도는 어렵게 생각하지만 우리의 희노애락, 생노병사에 함축돼 있다. 기도는 항상이다 영혼의 호흡으로 숨을 쉬면서 일하면서 걸으면서 기도하며 살아간다"며 "기도를 통해 내 삶의 목적을 알게 하고 기도가 삶이 되고 삶이 기도가 되는 모습이 되자"고 설교했다.

강진군청신우회 회원들의 봉헌찬송이 있었고, 함께한 이들이 기도회에 드려진 헌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