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뚜레쥬르 김기홍 대표가 지난 9일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112나눔쿠폰 사업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12나눔쿠폰 사업은 지역 나눔 가게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치킨, 짜장면, 피자, 빵 등을 제공하는 강진읍만의 훈훈한 특화사업이다.
김기홍 대표는 이와 함께 올해 5월 강진상록회의 회장으로 취임 예정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한다는 포부이다.
김 대표는 10년 동안 사업체를 운영하며 바쁜 와중에도 강진양로원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112나눔쿠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상가들의 나눔의 정신을 깊이 새겨, 훈훈한 강진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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