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회계년도 4억2천만원 예산 등 의결
(주)주간 강진신문(대표이사 오인환) 제25차 정기주주총회가 지난달 28일 강진신협 2층 회의실에서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정원장 감사는 지난달 2일 진행된 2022회계년도 회계부분 및 사업전반에 대한 감사보고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안정적 경영을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익창출과 경영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회계년도 결산보고에 대해 김 철 편집국장이 보고하고, 의장이 안건을 상정해 주주들의 동의와 재청으로 의결했다.
특히 지난해 관리비 축소와 공격적 경영을 통해 순수익으로 결산을 처리해 주주들이 임직원들의 경영관리에 박수를 보냈다.
여기에 2023년도 사업보고에서는 창간 25주년 창간행사,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한 AI 방송국 운영, 5월 가정의 달 지역 학생대상 글짓기 대회, 시민기자와 학생기자의 활성화, 여론조사 및 컨설팅을 통한 사업추진 등이 보고됐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2023회계년도 예산안은 4억2천만원으로 승인됐다. 또 주주들은 다양한 수익사업 등을 통해 강진의 1등 신문으로 활동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오인환 대표이사는 "항상 성원해 주시는 이감사와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직원이 하나되어 강진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평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