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카페 '마실' 병영지사협 50만원 지정 기탁
병영면 카페 '마실' 병영지사협 50만원 지정 기탁
  • 김철 기자
  • 승인 2023.03.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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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병영면 소재 카페 '마실' 염능선 대표가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더하기' 캠페인에 50만원을 기탁하고, 정기기부를 약정했다.
 
기탁금은 2023년 2분기 깔끔!탄탄!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 쿨(Coo1)한 여름! 냉방용품 지원사업 외 1개 사업 등 여름 대비 특화사업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 주신 염능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2023년 주거취약가구 여름 대비 특화사업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실 염능선 대표님의 기부 선행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병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더하기'는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계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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