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2차 정기총회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2차 정기총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2.2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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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3억7백만원...회원 출자배당금 4.5%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2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열렸다.

이날 강진완도새마을금고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이사,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총회에는 근검절약과 모범적 실천으로 모든 회원의 귀감이 된 이상훈 회원에게 우수회원상이 수여됐다. 또 솔선수범으로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김혜준 차장이 우수직원상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하태식 감사로부터 2022년 회계년도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는 2022년도 제42기 결산보고 안이 상정됐다. 결산보고에서 지난해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총자산 8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100억이 증감하였고, 당기순이익 3억7백만원이 보고됐다. 새마을금고는 회원 출자배당금은 1억6천8백만원을 책정하고 4.5%를 지급한다. 나머지는 법정적림금, 특별적림급 등으로 적립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임원 임기 만료로 이사장, 이사, 감사 선임의 건이 상정됐다. 임원선임을 의결하여 강진지역 윤 식, 윤재록, 마규헌, 이규하, 최성길 완도지역 문춘식, 조영태 씨가 이사가 선임됐다. 감사는 강진지역 김병곤 완도지역 김창수 씨가 선임됐다. 이사장은 대의원들의 동의로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영록 씨를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16대 이사장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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