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미설치세대 대상..대리수령인제도도 운영
강진우체국은 이달부터 고객서비스를 위해 우편함달아주기운동과 관리인에게 우편물을 전달하는 대리수령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우편함달아주기 운동은 훼손되거나 미설치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전화나 집배원을 통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대리수령인 제도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집을 비우는 사례가 높아 우편물을 제때 받아보지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실시되는 제도이다.
주변이웃이나 다세대주택의 관리인에게 우편물을 전달하는 제도로 집배원과 전화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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