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군동면청년회가 되겠다"
"희망을 나누는 군동면청년회가 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2.06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장단 이·취임식...제26대 노정기 회장 취임

 

2023년도 군동면청년회 제25·2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청람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조용관 상임부회장으로부터 군동면청년회 태동과 발자취 경과보고가 있었다. 군동면청년회는 지난 1992년 추진위원회를 구성 군동면 40개마을에서 회원 모집을 갖고 400여명과 발기인대회를 열어 출범하였다.

출범 후 군동면은어축제를 개최하여 직·간접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였고, 청년회원들의 뜻을 담아 석교천 공원부지에 배구, 족구장을 건립했다. 또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희망나눔 캠페인 등 군동 지역민의 삶, 지역사회 발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취임식에는 지난해 군동면청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감사를 전했다. 책임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본 회 발전을 기한 김용호 제5대회장에게 공로패를, 군동면청년회 발전에 애정을 쏟은 김영진 군동농협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건강한 청년상 정립에 헌신한 김세환 환경이사가 자랑스러운 청년의 상을 수상했다. 

이어 가진 이·취임식에는 지난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해왔던 김형수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배하늘 사무국장, 윤채환 재무국장에게 회원일동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이어서 취임식이 진행돼 제26대 회장단 공식 출범을 알리며 노정기 회장이 취임하였다. 취임식에는 김다형, 조영건 신입회원이 입회했다.

이와함께 임원진 조용관 상임부회장, 윤경식, 위정수, 이동준 부회장 등 18명이 인사를 갖고 출범했다. 

취임한 노정기 회장은 "우리 서로가 밀어주고 서로의 희망이 이루어 지길 함께 기원해주면서 군동면청년회가 크게 발전하고 가슴에 감동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