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단체 LFME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에서 제4기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박정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보미 군의장등이 자리해 제4기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었다. 취임식에는 제4기 김동삼 지역회장에게 소상공인연합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소통·연결 신강진 창조를 위해 강진군육아조례를 제정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육아수당을 지급해 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강진원 군수와 육아수당 지급 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노두섭 군의원에게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감사패를 전해 감사했다. 또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김덕일 관광재단 관광상권활성화팀장, 이지희 오트릿 대표가 강진군수표창장을 받았다.
이어서 제4기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 지역임원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임원으로 김천일, 이범우, 차재훈, 우형근 부회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취임식에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임원은 지역회원간 협력을 바탕으로 불균형·불공정한 법적, 제도적 장치 개선을 위한 노력과 소상공인 지위 향상,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가 있었다. 선서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사업 참여가 소상공인들이 발전과 더불어 국민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