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임업과 함께 부흥하는 강진"
"산림·임업과 함께 부흥하는 강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1.28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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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 강진군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황현철)는 지난 18일 강진국민실내체육관에서 '산림과 함께 살고 싶은 강진, 임업과 함께 부흥하는 강진' 주제로 제6회 강진군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진군임업인 한마음대회에는 강진원 군수, 위동섭 경찰서장, 차영수, 전서연 도의원, 유경숙 군의회부의장, 남윤택 산림조합조합장, 관내 임업인 및 임업관계자 등 1,000여명이 함께해 임업 발전이 기원됐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1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주제는 산림과 함께 살고 싶은 강진, 임업과 함께 부흥하는 강진으로 기후변화 등의로 숲의 가치가 높아져 임업인의 노력으로 가꿔온 건강한 숲을 임업의 희망과 미래로 만들어가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임업 관련단체의 결속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자 개최됐다.

한마음대회에는 임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난타 등 식전공연이 있었다. 개회선언으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산림자원의 활용을 통해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와 임업인 발전에 기여한 김정혁 운영이사, 양승규 회원이 국회의원표창을 받았다. 또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 임업인 손보연 부회장, 김진 이사, 황진숙 여성이사, 태남현, 김의성 회원이 강진군수표창을, 산림자원화 및 임업인 발전에 기여한 김록진 감사, 김재식 회원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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