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총 26점 작품 전시
2022 제3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회장 유안석) 회원전이 오는 22일부터 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3명 회원들이 2점의 작품 총 2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강진의 자연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주로 작품에 담았다.
3년여간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활동이 장기간 위축되는 시기속에서도 회원들의 창작활동 열정은 식지 않았다. 생활속에서도 열정과 신념으로 담은 사진을 이번 회원전을 통해 전시하게 된 것이다.
회원들은 남다른 문예진흥을 위해 헌신하고 사진예술활동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진원 군수와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김보미 군의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유안석 회장은 "앞으로도 강진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높은 문화예술의 향연을 누릴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회원전을 위해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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