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학동마을 출신 보디빌딩 남경윤 선수가 강진군체육회에 방문해 강진군 체육인들의 열띤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남경윤 선수는 2014년 IFBB세계랭킹 1위를 시작으로 100년 역사 한국 체육발전 인물에 등재 되었다. 남 선수는 대한체육회 우수선수 장려상수상, 대한보디빌딩협회 5년 연속 최우수선수상, 2급스포츠전문지도사, 2015MR.KOREA 그랑프리, 2016년 올피아 아마추어 그랑프리, 국제대회 3체급 우승(보디빌딩 최초), IFBB세계대회(75kg 금2회, 은1회, 동2회, 70kg 금2회, 은1회), 체육훈장 맹호장 수상, 전국체육대회(금 10회, 은 2회, 동 1회), 2022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현)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기량을 펼쳐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남 선수는 현재 광주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여러 대회 참가에 열중하고 있으며 이번에 강진 방문하면서도 칠량 학동에 홀로 계신 어머니에게 소홀하지 않은 따뜻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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