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오는 12월 2일까지 4주간 '2022년산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을 해당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쌀 시장개방과 빈번한 재해 발생으로 어려운 쌀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도비 사업 지급대상은 2022년도 기준 전라남도에 주소가 있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해 쌀 생산 및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으로 최대 2ha 한도로 지급 된다.
군비 지급대상은 강진에 주소가 있고, 강진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한 농업인에게 최대 3ha 한도로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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