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해크로 작천문화센터에서 쾌지나 秋 국악퓨전음악회
별달해크로 작천문화센터에서 쾌지나 秋 국악퓨전음악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1.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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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별달해크로는 강진작천문화센터에서 작천면민들과 함께하는 윤문영 청년예술가 지원 퓨전국악과 접목된 스토리텔링 쾌지나 秋 국악퓨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찾아가는 예술문화로 지역에 공연문화공간과 공연예술의 접근성 및 활용성을 높이고 소외된 예술문화를 확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퓨전음악회에 별달해크로 단원이며 해금연주가로 병영출신인 윤문영 청년예술가와 국악인들이 퓨전국악과 접목된 스토리텔링 공연을 펼쳤다. 무대에는 초등학생 음악 교과서에서 실린 다양한 국악기에 전래동요를 선보여 실질적인 음악학습에도 도움을 주었다. 또 관객과 음악가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공연을 이끌어 음악의 재미를 더하였다.

별달해크로를 이끌고 있는 음악감독가 및 작곡가인 이주엽 대표는 강진군민으로 여러 실력파 뮤지션들과 다양한 예술인과 협업의 경험이 풍부한 음악 예술가이다. 현재 별달해크로는 우리 지역의 유일한 국악퓨전음악 단체로, 다원예술분야에서 여러가지 실험적, 도전적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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