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산악인 한마음 친선 등산대회 성황리 마무리
강진군 산악인 한마음 친선 등산대회 성황리 마무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0.1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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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전라남도연맹 강진군연맹(회장 김상은)은 지난 1일 성전면 경포대 월출학생수련장에서 개최된 제4회 강진군 산악인 한마음 친선 등산대회를 다수의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가맹단체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쳤다.

노치경 강진군체육회장과 강진군의회를 대표하여 유경숙 부의장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200여명이 국민체조로 등산 전 간단히 몸을 풀고 월출산 천황봉 코스와 명승 제128호로 지정된 삼남대로 누릿재 코스를 오르고 걸었다.

등산코스는 월출학생수련장-경포대-삼존암터-천황봉-바람재-경포대의 1, 2코스이며. 명승길 걷기코스는 천황사 탐방센터-누릿재-달빛마을-월남사지-경포대를 걷는 8.2km 코스였다.

강진군연맹은 군동면, 마량면, 병영면, 신전면의 4개 방면에 대형버스 4대를  운행하여 등산객의 편의를 기해 이번 대회의 성공을 이끌었다.

김상은 군연맹회장은 "오는 11월 20일 군동면 금곡사 벚꽃공원광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라남도 산악연맹 회장기 생활체육 등산대회에도·군민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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