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깨끗한 대한민국' 환경캠페인 전개
'상상하라 깨끗한 대한민국' 환경캠페인 전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0.0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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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9지역 강진·영암클럽, 강진만생태공원 환경정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9지역 강진·영암지역 8개 클럽이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상상하라 깨끗한 대한민국'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상상하라 깨끗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환경정화캠페인은 로타리 9지역 강진클럽, 탐진클럽, 모란클럽, 청자클럽, 영암클럽, 신북클럽, 시종클럽, 아리랑클럽 회원 60여명이 함께했다. 9지역이 주관해 실시된 이번 환경캠페인은 제니퍼 존스 회장이 전세계 로타리 회원들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보존하고자 환경을 새로운 봉사의 초점분야로 정하고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와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환경기금을 모금하고 다양한 봉사활동도펼쳐 나간다. 국제적인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은 전세계 140여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은 로타리 전국 19지구 모두가 동시 다발적 플로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로타리 3610지구 9지역 8개 클럽 회원들은 강진만생태공원을 4개 구간으로 나눠 걸으면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빈페트병, 캔, 일회용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회원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을 통해 강진만생태공원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재영 9지역대표는 "당면한 지구 환경을 깨끗이 가꿔가고자 환경캠페인을 가졌다"며 "쓰레기 줍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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