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달 31일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910년 일제강점기 때 종이도면으로 만든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자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장기 국책 사업이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2020년 4개 지구 1천필지와 2021년 10개 지구 1천678필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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